지코 “원형탈모 온 적 있어” 진행 잊고 김경호에 탈모 상담(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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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김경호에게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김경호, 김정민이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지코가 "경호 선배님은 머릿결이 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묻자, 김경호는 "머릿결에 관심보다는 머리를 유지하는 탈모 관련된 것에 관심이 간다. 아직까지는 비오틴과 맥주 효모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각종 샴푸와 약을 꾸준히 3년여 동안 복용하고 있다. 유지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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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코가 김경호에게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김경호, 김정민이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김경호, 김정민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지코는 “파동이 겹쳐져서 포개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감탄했다.
지코는 두 사람에게 동안 유지 비결을 물었다. 김정민은 “록이라는 장르 자체가 젊음과 파워이지 않나. 둥글둥글하면 멋이 안 난다. 둥글둥글해지면 장르를 바꿔야 한다. 그래서 관리를 한다”라고 답했다.
지코가 “경호 선배님은 머릿결이 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묻자, 김경호는 “머릿결에 관심보다는 머리를 유지하는 탈모 관련된 것에 관심이 간다. 아직까지는 비오틴과 맥주 효모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각종 샴푸와 약을 꾸준히 3년여 동안 복용하고 있다. 유지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때 지코는 “저도 고민이 많았다. 예전에 원형탈모가 온 적이 있었다. M자 탈모나 이마 탈모는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정민은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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