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부모님, 연세대 화학과 동기→美 유학 중 나 생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부모님을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환갑을 맞은 부모님과 여행에 나선 대니 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니 구의 부모님이 환갑을 맞이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한국을 찾았다.
대니 구는 "환갑인 부모님을 위해 풀코스로 준비했다"라며 여행을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부모님을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환갑을 맞은 부모님과 여행에 나선 대니 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니 구의 부모님이 환갑을 맞이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한국을 찾았다. 대니 구는 "환갑인 부모님을 위해 풀코스로 준비했다"라며 여행을 준비했다.
이어 대니 구는 연세대 출신인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대니 구의 부모님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동기 친구에서 같은 대학원에 가며 사랑에 빠졌다고. 대니 구는 이후 부모님이 미국 시카고에서 박사 과정을 함께하던 중 자신이 생겼다며 "서프라이즈! 제가 나타났다, 화목한 세 명이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대니 구는 현재 어머니가 대학교수, 아버지가 회사원이며 모두 화학 관련 직종에서 일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56세 채시라, 한국무용수 깜짝 변신…단아한 한복 자태 [N샷]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로버트 할리 아들 "父 요즘 배달 알바"…아내 화들짝 [RE:TV]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