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쓰시마섬 신사, 한국인 출입금지 논란..."흡연하고 꽁초 투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쓰시마섬의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신사에서 일부 한국 관광객들이 흡연하고 꽁초를 버리는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인 출입을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쓰시마섬의 와타즈미 신사는 한국인의 출입을 금지한 이유를 알리겠다며 SNS에 영상과 사진 여러 개를 게시했습니다.
일부 관광객들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고심하던 와타즈미 신사 측은 한국인 출입을 금지한다는 한글 안내문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쓰시마섬의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신사에서 일부 한국 관광객들이 흡연하고 꽁초를 버리는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인 출입을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쓰시마섬의 와타즈미 신사는 한국인의 출입을 금지한 이유를 알리겠다며 SNS에 영상과 사진 여러 개를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 관광객들이 신사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거나,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또, 신사 관계자가 관광객들의 흡연을 제지하자 한국말로 욕설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관광객들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고심하던 와타즈미 신사 측은 한국인 출입을 금지한다는 한글 안내문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폰 수리 맡겼더니...집에 가져가 한 시간 넘게 사진첩 훔쳐본 수리 기사
- 현관에 오물 던지고 비난글 도배...'현충일 욱일기' 결국 철거
- "일방적 폭행 아냐"...교감 선생님 뺨 때린 초등학생 부모 주장
- 누구를 위한 '정의구현'인가? 경남 밀양 성폭행 2차 피해 우려 [앵커리포트]
- "입장료 받는 유명 폭포도 가짜?"…中 윈타이톈 폭포서 '대형수도관' 발견돼 논란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막강 영향력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