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돌기둥에 차문 박고 못 본 척하는 父에 충격 “100% 과실”(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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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아버지의 실수를 뒤늦게 알고 충격받았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9회에서는 필라델피아에서 오신 부모님과 서울 나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대니 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대니 구는 "너무 세지 않아 괜찮다"고 말했지만, 영상 속 아버지의 모습을 보곤 다시 한번 충격받았다.
대니 구의 아버지는 일단 못 본 척하긴 했지만 영 찜찜했는지 시선이 자꾸 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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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아버지의 실수를 뒤늦게 알고 충격받았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9회에서는 필라델피아에서 오신 부모님과 서울 나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대니 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모님과의 여행 영상을 보던 대니 구는 "뭐야?"라며 깜짝 놀랐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아버지가 차문을 열며 충돌 방지 돌기둥을 박은 것. 코드쿤스트와 박나래는 "아무리 아버지여도 청구하긴 해야 한다", "증거 영상이 있으니 보험 처리를 하라"고 장난쳤다.
대니 구는 "너무 세지 않아 괜찮다"고 말했지만, 영상 속 아버지의 모습을 보곤 다시 한번 충격받았다. 아버지는 돌기둥을 박은 걸 봤지만 모른 척했다. 박나래는 "이건 100% 과실"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대니 구의 아버지는 일단 못 본 척하긴 했지만 영 찜찜했는지 시선이 자꾸 문으로 향했다. 이어 차 쪽으로 스윽 향하며 대니 구가 문을 못 보게 시야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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