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배틀크러쉬’ 얼리 액세스 27일 출시
엔씨소프트가 난투형 대전 액션게임 ‘배틀크러쉬’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27일 출시한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의 100개국이며,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부터 닌텐도 스위치, 스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앞서 엔씨는 미국 LA에서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 2024’에서 ‘배틀크러쉬’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인 이후 9개월 만에 공개한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다.
신규 영상은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한 ‘배틀크러쉬’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2D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의 특성과 스킬을 묘사한 게 특징이다. 실제 게임 화면은 ‘무너지는 전장에서의 전투’라는 배틀크러쉬의 핵심 요소를 나타냈다.
엔씨는 7일부터 배틀크러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바일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스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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