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고용, 전망치 웃돌아…금리인하 기대 후퇴

방준혁 2024. 6. 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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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달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4월 대비 27만2천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9만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입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미국 #일자리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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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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