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고용, 전망치 웃돌아…금리인하 기대 후퇴
방준혁 2024. 6. 7. 23:37
미국의 지난달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4월 대비 27만2천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9만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입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미국 #일자리 #노동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시신 훼손' 피의자 38살 양광준 신상 공개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일론 머스크 발탁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
- 경찰 "부산 해운대 인도 돌진 사망사고는 운전 미숙 탓인 듯"
- 마약 투약 50대 남성, 경찰서 유치장서 의식 잃고 사망
- 금융당국, 불법사금융 단속 강화…김병환 "뿌리 뽑겠다"
-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개시"
- 경찰, 여당 당원게시판 '尹부부 비방글' 의혹 수사 착수
-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국내 증시는 계속 '휘청'
- [센터연예] 탑 캐스팅 논란 '오겜2' 황동혁 "쉬운 결정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