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분 선재 체험 “변우석 기다리던 사람들 나 보고 썰물처럼 빠져”(나혼산)

서유나 2024. 6. 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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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1분 선재 체험 후기를 공개했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9회에서는 전현무가 1분 변우석 체험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장을 지나가다가 1분 변우석 체험을 한 전현무를 얘기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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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1분 선재 체험 후기를 공개했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9회에서는 전현무가 1분 변우석 체험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장을 지나가다가 1분 변우석 체험을 한 전현무를 얘기꺼냈다. 쑥스럽지만 직접 본인의 소셜 계정에 당시의 영상을 박제한 전현무는 "이주승 회원님 시사회에 박나래와 갔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주승이 이 정도인가'했었다"고 회상했다.

박나래는 "근데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냐면 현무 오빠가 지나가는데 '와 전현무다. 근데 전현무가 여기 왜 왔어?'라고 하더라"고 전했고, 전현무는 "변우석인 줄 알고 우르르 왔다가 전현무인 걸 확인하곤 훠우. 밀물 썰물을 봤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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