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12일 북한인권문제 공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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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홈페이지 의사일정에 따르면 안보리는 12일 북한 문제를 의제로 브리핑 공식 회의를 엽니다.
브리핑 회의는 유엔 사무국이 현황을 보고하고 이사국이 각자의 입장을 돌아가며 밝히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앞서 외교부는 한국의 6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북한 인권 상황을 논의하는 북한인권 브리핑 공식회의 개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 차원의 북한 인권 회의 개최는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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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문제를 의제로 하는 안보리 공식 회의를 개최합니다.
안보리 홈페이지 의사일정에 따르면 안보리는 12일 북한 문제를 의제로 브리핑 공식 회의를 엽니다.
브리핑 회의는 유엔 사무국이 현황을 보고하고 이사국이 각자의 입장을 돌아가며 밝히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앞서 외교부는 한국의 6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북한 인권 상황을 논의하는 북한인권 브리핑 공식회의 개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 차원의 북한 인권 회의 개최는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이 회의는 지난 2014∼2017년 매년 개최됐으나 이후 한동안 열리지 않다가 지난해 6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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