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연우 김남희, 불륜의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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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연우가 김남희를 죽이려 들었다.
7일 오후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5회에서는 등장인물 노영원(김희선), 시모이자 추리소설 작가 홍사강(이혜영)의 공조가 그려졌다.
이날 노영원은 홍사강과 함께, 사라져버린 남편 최재진(김남희)에 대한 추적을 계속해 나갔다.
노영원은 자신의 남편 재진을 앗아간 세나와 정면 대결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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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리, 집’ 연우가 김남희를 죽이려 들었다.
7일 오후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5회에서는 등장인물 노영원(김희선), 시모이자 추리소설 작가 홍사강(이혜영)의 공조가 그려졌다.
이날 노영원은 홍사강과 함께, 사라져버린 남편 최재진(김남희)에 대한 추적을 계속해 나갔다. 재진은 유서까지 남기며 자신이 죽은 것처럼 상황을 위조했다.
이 가운데 이세나(연우)와 재진이 깊이 얽혀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영원은 두 사람의 불륜을 알아챘다. 이날 방송 후반부 세나는 노엽고 차가운 표정으로 재진을 물속에 빠뜨려 죽이려 했다.
세나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노영원은 자신의 남편 재진을 앗아간 세나와 정면 대결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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