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사구 물세례 받는 김재환 [사진]
박준형 2024. 6.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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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짜릿한 끝내기승리를 맛봤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 6-5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36승 2무 27패를 기록했다.
두산 김재환이 끝내기 사구로 승리한뒤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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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짜릿한 끝내기승리를 맛봤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 6-5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36승 2무 27패를 기록했다. 홈경기 3연패도 끊어냈다.
두산 김재환이 끝내기 사구로 승리한뒤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06.0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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