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셀프초청, 있을 수 없는 일...기내식 중 음식값 4.8%"

YTN 2024. 6. 7. 23: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문재인 정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18년 김정숙 여사 인도 순방을 두고 국민의힘이 제기한 각종 의혹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인도에서 초청하지 않았는데 김 여사 스스로 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호화 기내식 논란에는 실제 기내식 비용 가운데 음식값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고 일축했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도종환 /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인도) 모디 총리가 적극 환영하면서 디왈리 축제 주빈국이 대한민국이고, 주빈을 김정숙 여사로 초청하면서 국빈 예우 하라고 직접 지시를 하면서 초청장이 10월 26일에 오게 된 것입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리해서 말씀해드리면 6,290만 원 전체가 기내식이 아니라 전체 기내식비 중에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한 운송비, 보관료 등 순수한 식사와 관련 없는 고정비용이 65.5% 차지합니다. (김정숙 여사의 기내식비는) 이 중에서 전체가 105만 원입니다./ 4.8%가 김정숙 여사의 기내식 비용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