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표 '장어 추어탕', 2승 달성→편의점 판매 시작[편스토랑] [★밤TView]

이예지 기자 2024. 6. 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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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편스토랑'의 '모두의 점심 3호 메뉴'를 탄생시켰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모두의 점심' 3호 메뉴로 장민호가 개발한 '장어 추어탕'이 선정됐다.

최종 우승 요리로 선정된 '장어 추어탕'을 탄생시킨 장민호는 "올 여름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민호의 '장어 추어탕'은 방송 이후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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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편스토랑'의 '모두의 점심 3호 메뉴'를 탄생시켰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모두의 점심' 3호 메뉴로 장민호가 개발한 '장어 추어탕'이 선정됐다.

이날 장민호는 바쁜 일정에 집에서 여러 벌의 의상을 확인했다.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광고도 찍고, MC도 보기 때문에 의상을 많이 갈아입는다. 많게는 한 달에 100벌도 더 입는 것 같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정확하게 확인해보니 한 달에 150벌은 입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율의 '마파두부볶음면', 장민호의 '장어 추어탕', 김재중의 '닭갈비덮밥'이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연복을 비롯해 요리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맛을 보고 품평회를 진행한 후 하나의 요리를 선정,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을 차지한 음식은 장민호가 선보인 '장어 추어탕'이었다. 정용화는 "정말 맛있어서 한그릇을 뚝딱했다. 건강해지는 맛이다"라고 평가했고, 밀키트 전문가 역시 "MZ세대도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겨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최종 우승 요리로 선정된 '장어 추어탕'을 탄생시킨 장민호는 "올 여름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민호의 '장어 추어탕'은 방송 이후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된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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