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30대 남성이 아내 흉기로 찌른 뒤 자해 시도

민정희 2024. 6. 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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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7일) 오후 5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아내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뒤 빌라 옥상에서 자해를 시도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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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7일) 오후 5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아내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뒤 빌라 옥상에서 자해를 시도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이 일어난 장소는 해당 남성의 동생 집으로, 경찰은 부부가 동생 집을 함께 찾았다가 다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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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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