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비농업 고용 데이터 예상치 크게 상회하며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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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9.15포인트(0.17%) 하락한 5343.81로 개장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8.99포인트(0.29%) 떨어진 1만7124.14를 가리켰다.
로이터는 이날 발표된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 고용 증가율이 예상보다 훨씬 더 빨라졌다는 데이터가 나왔고, 투자자들은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이날 주가가 하락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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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24.93포인트(0.14%) 내린 3만8861.24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9.15포인트(0.17%) 하락한 5343.81로 개장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8.99포인트(0.29%) 떨어진 1만7124.14를 가리켰다.
로이터는 이날 발표된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 고용 증가율이 예상보다 훨씬 더 빨라졌다는 데이터가 나왔고, 투자자들은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이날 주가가 하락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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