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 금단 현상에 절규... 배달된 마약 버리지 못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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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괴로워하며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마약 중독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범인의 농락에 장재경은 분노하며 마약을 망치로 내려쳤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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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커넥션’ 지성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괴로워하며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마약 중독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재경은 문앞에 택배를 발견했다. 다급히 주변을 둘러봤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함께 들어있는 편지에는 ‘이제 한 번에 두 알은 먹어야 될 듯. 땡긴다고 한꺼번에 다 먹진 말고’라고 적혀 있었다. 범인의 농락에 장재경은 분노하며 마약을 망치로 내려쳤다.

장재경은 분노하는 동시에 금단 현상으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괴로워하는 장재경은 박준서와 있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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