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독’ 지성, 끊을 수 없는 약의 굴레에 절망 ‘오열’ (커넥션)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6. 7.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션' 지성이 끊을 수 없는 약의 굴레에 절망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 자신이 기절한 사이 약에 중독된 마약범죄수사팀 반장 장재경이 끊없는 약의 함정에 절규했다.

악마와도 같은 약의 존재에 장재경은 망치를 꺼내들어 약을 깨 부셨지만, 이네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절망하며 오열하면서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넥션’ 지성이 끊을 수 없는 약의 굴레에 절망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 자신이 기절한 사이 약에 중독된 마약범죄수사팀 반장 장재경이 끊없는 약의 함정에 절규했다.

장재경은 자신을 중독시킨 배후를 찾을 겸, 친구 박준서(윤나무 분)가 자살로 위장된 의문의 살해를 당한 후 범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장재경은 박준서의 자살 현장으로 가는 골목에 방앗간이 있고, 그 천막 밑에 CCTV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커넥션’ 지성이 끊을 수 없는 약의 굴레에 절망했다. / 사진 = ‘커넥션’ 캡처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범행 현장을 조사하고 돌아온 집 앞에 ‘박준서’라는 이름이 적힌 상자를 발견하게 됐다. 집에 들어와 상자를 열어보니 포장된 약과 함께 쪽지가 들어있었다.

박스 안에 담긴 쪽지에는 ‘이제 한 번에 두 알은 먹어야 되실 듯. 땡긴다고 한꺼번에 다 먹지 말고요’라고 적혀 있었고, 이에 장재경은 의문의 세력이 자신의 집 앞으로 왔다 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악마와도 같은 약의 존재에 장재경은 망치를 꺼내들어 약을 깨 부셨지만, 이네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절망하며 오열하면서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