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새말유치원 ‘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밥상머리 교육’ 실시

이윤 2024. 6. 7.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새말유치원은 오늘 본원 급식실에서 '2024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사시간에 지켜야 할 예절과 정서적 교류의 중요성을 체험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말유치원에서는 매일 반복되는 식사 시간을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로 활용하며 이러한 체험형 인성교육을 학부모, 교직원,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 새말유치원은 오늘 본원 급식실에서 ‘2024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사시간에 지켜야 할 예절과 정서적 교류의 중요성을 체험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마련됐다.

유숙종 원장은 교실에서 식사 예절과 급식실 예절, 식사 시간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 나눈 후, 원생들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다.

유숙종 원장이 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은 지금까지 총 116명이 참여했으며, 유치원에서 마주치는 어른에 대한 예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유아에게 필수적이며, 실질적인 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교육 후에는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연계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원아들은 “원장 선생님과 같이 밥을 먹어서 더 맛있어요.”, “앞으로 음식을 골고루 먹을 거예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소감을 나누며 식사 예절을 통한 바른 인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새말유치원에서는 매일 반복되는 식사 시간을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로 활용하며 이러한 체험형 인성교육을 학부모, 교직원,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전경 [사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