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고용, 전망치 웃돈 27만 2천 명 증가‥실업률 4.0%

박윤수 yoon@mbc.co.kr 2024. 6. 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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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거리의 구인 간판 [자료사진: 연합뉴스]

미국의 5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7일 미국의 5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7만 2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9만 명을 큰 폭으로 웃돈 수치입니다.

5월 실업률은 4.0%로 시장 전망치인 3.9%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581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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