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고용, 27만 2천 명 증가...전망치 크게 웃돌아
정유신 2024. 6. 7. 22:27
미국의 지난달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현지 시간 7일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27만 2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만 명을 큰 폭으로 넘어선 수치입니다.
5월 실업률은 4.0%로, 시장 전망치인 3.9%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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