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울산 1% 부자…유복함의 대명사” 목동키즈 전현무 인정(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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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오상진의 유복함에 감탄했다.
6월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울산 토박이 오상진과 함께 울산 곱창집을 찾은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곽튜브는 "울산의 80%는 부자라고 들었다"고 거들었고, 전현무는 "그 80% 중에서도 (오상진이) 1%다. 우리랑은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목동 키즈' 전현무에게 "우리라니. 형님도 유복함의 대명사 아닌가. 왜 묻어가나. 나는 진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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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오상진의 유복함에 감탄했다.
6월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울산 토박이 오상진과 함께 울산 곱창집을 찾은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상진은 "어릴 때 학교 다녀오면 엄마가 밀가루, 소금을 넣고 곱창을 빨고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오시면 곱창전골을 끓여주셨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남은 건 다음 날 아침에 도시락으로 싸주셨다"고 덧붙였고,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곱창을 도시락으로? 나는 기껏해야 분홍 소시지에 오징어 볶음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울산의 80%는 부자라고 들었다"고 거들었고, 전현무는 "그 80% 중에서도 (오상진이) 1%다. 우리랑은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목동 키즈' 전현무에게 "우리라니. 형님도 유복함의 대명사 아닌가. 왜 묻어가나. 나는 진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오상진은 민망해하며 "울산은 블루칼라든 화이트칼라든 다 좋은 직장이다. 평균적으로 소득이 높다. 그게 울산의 장점이다"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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