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에서 ‘선 넘은’ 두산 양석환?
KBS 2024. 6. 7. 22:06
프로야구 두산의 양석환이 타석에서도, 수비에서도 선을 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타석에서 양석환은 타구를 자꾸 외야 담장선 너머 관중석에 떨어뜨렸습니다.
2회에는 선제 홈런을, 4회에도 비거리 130미터의 대형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린건데요.
수비에서도 선을 넘었습니다.
만루 위기에서 서건창의 타구가 파울 지역으로 떴는데 슬금슬금 쫓아가더니 불펜 안 쪽으로 손을 쭉 뻗으며 낚아챕니다.
공수에서 맹활약 중인 양석환을 앞세운 두산, 김도영이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린 선두 KIA와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법 대북송금·뇌물수수’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불법송금 공모 인정
- 아브레우 “동해 유망성 높아”…의미와 과제?
- “굿바이,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 ‘명예 전역장’…55년 임무 마쳐
- 우주선·우주캡슐 성공…우주는 민간기업 격돌의 장 [뉴스줌]
- 올여름 폭염↑…다음 달엔 ‘동남아 더위’ 예상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영상 삭제…“피해자만 희생”
-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은 나훈아”…“10.26 때 제정신 아냐”
- 택시비 33만 원 안 내고 ‘줄행랑’… 붙잡아도 ‘벌금 10만 원’
- 싱가포르전 ‘대승’ 비결? ‘자기 옷’ 입은 손흥민·이강인!
- 일 쓰시마섬 신사 “한국인 출입금지”…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