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흉기 난동…2명 사상
김해정 2024. 6. 7. 22:05
[KBS 광주]오늘 저녁 7시 31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호텔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시민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습니다.
나머지 한 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현장에서 특수 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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