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여야 회동 무산 유감...원 구성, 마지막까지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위한 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여당 불참으로 이뤄지지 못하자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앞서 우 의장은 원 구성 마감일인 오늘(7일) 자정까지 국회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여야에 요청했고, 협상 중재를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도 제안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후 SNS에 오늘 자정까지 집무실에서 명단 제출을 기다려보겠다며, 양당 원내대표에게 오는 일요일에라도 만나자는 연락도 넣었다고 적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위한 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여당 불참으로 이뤄지지 못하자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우 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법정시한을 앞두고 국회 원 구성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원만한 원 구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우 의장은 원 구성 마감일인 오늘(7일) 자정까지 국회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여야에 요청했고, 협상 중재를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를 중립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뜻을 읽을 수 없다며 회동에 응하지 않고 상임위원 명단도 제출하지 않겠다고 반발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후 SNS에 오늘 자정까지 집무실에서 명단 제출을 기다려보겠다며, 양당 원내대표에게 오는 일요일에라도 만나자는 연락도 넣었다고 적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폰 수리 맡겼더니...집에 가져가 한 시간 넘게 사진첩 훔쳐본 수리 기사
- 현관에 오물 던지고 비난글 도배...'현충일 욱일기' 결국 철거
- "일방적 폭행 아냐"...교감 선생님 뺨 때린 초등학생 부모 주장
- 누구를 위한 '정의구현'인가? 경남 밀양 성폭행 2차 피해 우려 [앵커리포트]
- "입장료 받는 유명 폭포도 가짜?"…中 윈타이톈 폭포서 '대형수도관' 발견돼 논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