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세사기 막을 임차인 지원센터 설치 추진
서영준 2024. 6. 7. 22:02
[KBS 대전]충남에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한 임차인 지원센터 설치가 추진됩니다.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은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과 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도지사가 주택임차인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내용과 주택 임대차 계약에 대한 법률지원, 주택 임차인 피해 현황 조사 등 주택 임차인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각종 지원책이 담겼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법 대북송금·뇌물수수’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불법송금 공모 인정
- 아브레우 “동해 유망성 높아”…의미와 과제?
- “굿바이,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 ‘명예 전역장’…55년 임무 마쳐
- 우주선·우주캡슐 성공…우주는 민간기업 격돌의 장 [뉴스줌]
- 올여름 폭염↑…다음 달엔 ‘동남아 더위’ 예상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영상 삭제…“피해자만 희생”
-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은 나훈아”…“10.26 때 제정신 아냐”
- 택시비 33만 원 안 내고 ‘줄행랑’… 붙잡아도 ‘벌금 10만 원’
- 싱가포르전 ‘대승’ 비결? ‘자기 옷’ 입은 손흥민·이강인!
- 일 쓰시마섬 신사 “한국인 출입금지”…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