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남자도 요리 안 하면 이혼 당해” 美서도 사랑꾼 인증(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사랑꾼 면모를 전파했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K-푸드를 알린 류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하는 학회에 초대를 받아서 강연자로 참석한다”라고 미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K-푸드 학회에서 세계로 가는 한국 음식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 류수영은 떨리는 마음으로 강연장에 도착했다.

붐은 “너무 멋있다. ‘편스토랑’의 경사다”라고 기뻐했고, 이연복 셰프도 “근데 어남선생은 K-푸드 강연하러 갈만하다. 평소에도 공부 엄청 한다”라고 칭찬했다.

강연 준비만 3개월을 한 류수영은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강연을 시작했고, 잔망스러운 애교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에서 209개가 넘는 레시피를 선보인 류수영은 “특히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남편들을 상대로 요리를 알려줬다. 요즘은 남자도 요리를 잘하는게 필수다. 남자도 요리를 할 줄 알아야 아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 요리 안 하면 이혼 당한다”라며 미국에서도 사랑꾼 면모를 전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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