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오픈 1시간만에 품절"...에스파 CDP 앨범 추가 판매

이명주 2024. 6. 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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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측이 신보 CDP 버전을 추가로 내놓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CDP 버전이 3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차 예약 판매 또한 빠르게 품절됐다.

추가 예약 판매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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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 측이 신보 CDP 버전을 추가로 내놓는다. 품절 대란을 빚은 데 따른 조치다.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CDP 버전이 3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마겟돈' CPD 버전은 CD 플레이어가 포함된 음반이다. 해당 버전에 유선 이어폰을 연결하면 앨범 속 10곡을 바로 들을 수 있다.

Y2K 레트로 감성을 재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예약 판매 오픈 1시간 만에 솔드아웃됐다. 2차 예약 판매 또한 빠르게 품절됐다.

추가 예약 판매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에스엠타운 앤 스토어'(SMTOWN & STORE)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속사 측은 "음악이라는 무형적 가치를 실물화해 소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을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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