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로마로쏘', 대한민국 주류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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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경산대추막걸리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구대륙 와인 부문에서 1개 대상을, 신대륙와인 부문에서 1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승학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대표는 "2018년 국내에 처음 수입할 때만 해도 로마와 라치오 지역 와인은 탁월한 제품력에 비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로마 로쏘 와인에 대한 확신과 열정으로 꾸준한 마케팅을 한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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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경산대추막걸리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구대륙 와인 부문에서 1개 대상을, 신대륙와인 부문에서 1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는 1061개 브랜드를 출품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1004개 브랜드를 출품한 지난해 대회 대비 출품 브랜드 수는 5.7% 증가했다.
로마 로쏘(Roma Rosso)는 2022년 이후 3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은 제품이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생산한다.
김승학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대표는 “2018년 국내에 처음 수입할 때만 해도 로마와 라치오 지역 와인은 탁월한 제품력에 비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로마 로쏘 와인에 대한 확신과 열정으로 꾸준한 마케팅을 한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패밀리 와이너리 세프리드(Seifried)가 만드는 래빗 아일랜드(Rabbit Island) 쇼비뇽 블랑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 신대륙 부문에서 두 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이 와인이 넬슨 지역 온화한 환경을 가장 잘 표현하는 숨은 보석과 같다고 표현했다.
래빗 아일랜드는 1973년 오스트리아인 헤르만 세프리드가 넬슨 지역에서 포도 재배를 하면서 와인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그의 자녀 셋이 계승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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