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 5월 중하순 보고받아...발표 전날 대통령 직보"
신윤정 2024. 6. 7. 21:57
대통령실은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지난달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5월 중하순에 산업부에서 동해 가스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이후 발표 전날 산업부 장관이 직접 대통령께 보고드려 발표가 확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첫 국정브리핑에서 동해에 상당량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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