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모바일 "8월에 오프라인 쇼케이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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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팬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오프라인 쇼케이스 '아케이드 2024'를 8월에 개최한다.
장소를 포함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도전을 끝내고 휴식 시간 동안 오프라인 쇼케이스 '아케이드' 개최 소식을 언급했다.
2024 아케이드는 8월에 진행되며 장소를 비롯한 구체적인 일정 등은 7월 초 공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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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팬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오프라인 쇼케이스 '아케이드 2024'를 8월에 개최한다. 장소를 포함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던파모바일은 7일 공식 방송 '드라이브(D'live)'를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옥성태 네오플 디렉터와 고민용 네오플 콘텐츠 총괄, 김승환 네오플 콘텐츠 개발자가 함께 최고난도 던전 '재해: 멸망의 칼릭스'를 도전했다.
재해: 멸망의 칼릭스 도전에 앞서 옥 디렉터는 오프닝과 함께 '귀검사(남)' 도트 개선을 발표했다. 얼굴 형태, 달리기, 점프 공격 모션 등 여러 요소가 전반적으로 변경된다. 6월 말에는 크로스보우 사거리 등 추가적인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재해: 멸망의 칼릭스 도전에서는 유저들의 요청을 반영한 캐릭터로 출격했다. 옥 디렉터는 런처(여)를, 김 개발자는 크루세이더(남)을, 고 총괄은 레인저(여)를 선택했다.
도전 시작 전 옥 디렉터는 칼릭스 3페이즈 진입에 성공하면 1000만 골드와 지옥파티 초대장 500개를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하겠다는 미션을 걸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무조건 성공할 것이다"와 물음표로 엇갈렸다.
첫 도전은 1페이즈에서 전멸하며 마무리됐다. 두 번째 시도에선 순조롭게 3페이즈에 진입한 후 레이드를 성공했다. 이를 시청한 유저들은 "공개방 유저들보다 잘하네", "우리 분발해야 할 듯", "옥성태 디렉터가 게임 디렉터 중 가장 자기 게임 실력 가장 좋은 것 같다" 등 실력에 감탄했다.
도전을 끝내고 휴식 시간 동안 오프라인 쇼케이스 '아케이드' 개최 소식을 언급했다. 2024 아케이드는 8월에 진행되며 장소를 비롯한 구체적인 일정 등은 7월 초 공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옥 디렉터는 "지난 아케이드와 동일하게 킨텍스로 고려했으나 모험가들이 많이 멀다고 말해서 서울 근교로 장소를 변경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전 쇼케이스에서 말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업데이트 내용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하고 많이 와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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