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노동기구 정이사국 선출…통산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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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991년 국제노동기구(ILO) 가입한 이래 여섯 번째로 정이사국에 선출했다.
ILO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ILO 정이사국에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노사정 3자 기구인 ILO 이사회는 56개 정부 이사국과 66명의 노사 이사로 구성된다.
정이사국은 매년 3·6·10월에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ILO의 예산·결산 및 주요 사업계획 수립, 사무총장 선출 등 주요 결정 사항의 표결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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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991년 국제노동기구(ILO) 가입한 이래 여섯 번째로 정이사국에 선출했다.
ILO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ILO 정이사국에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노사정 3자 기구인 ILO 이사회는 56개 정부 이사국과 66명의 노사 이사로 구성된다.
56개 정부 정이사국 28개, 부이사국 28개로 구분된다.
2021년부터는 부이사국을 맡아오고 있는 한국 정부의 정이사국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3년이다.
정이사국은 매년 3·6·10월에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ILO의 예산·결산 및 주요 사업계획 수립, 사무총장 선출 등 주요 결정 사항의 표결권을 갖는다. 부이사국은 이사회에 참석은 할 수 있지만 표결권이 없다.
이번 총회는 14일까지 열린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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