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고용, 전망치 웃돈 27만2천명 증가···실업률 4.0%
연승 기자 2024. 6. 7. 21:41
[서울경제]
미국의 5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7만2000명 늘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만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다.
5월 실업률은 4.0%로, 시장 전망(3.9%)을 소폭 웃돌았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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