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알파카 비주얼에 기겁…"목이 왜 이렇게 길어요?" [뛰뛰빵빵]

이예주 기자 2024. 6. 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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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방송 화면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영지가 알파카에 겁을 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3화에서는 양떼 목장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들과 만난 후 알파카 목장으로 향한 이영지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알파카에게 먹이를 줬다.

나영석PD가 "너의 심리는 지금 뭐야?"라고 묻자 이영지는 "겁나요. 무서워요. 다가오진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알파카들에게 먹이를 주는 이영지. 알파카들이 먹이를 먹기 위해 울타리 밖으로 목을 빼자 이영지는 놀라 "목이 왜 이렇게 길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이영지는 먹이를 주던 도중 알파카에게 건초를 빼앗겼다. 나영석PD는 그 모습을 보여 "영지야! 네 거야! 다시 받아와야지"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영지는 "많이 줄테니까 제발 돌려줘"라며 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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