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스 ‘샤를 미뇽 프리미엄 리져브 브륏’,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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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스는 샴페인 샤를 미뇽(Charles Mignon) 샤를 미뇽 프리미엄 리져브 브륏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스파클링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샤를 미뇽 프리미엄 리져브 브륏은 18~24개월 동안 숙성한 제품이다.
바쿠스는 이와 별도로 제이로어 리버스톤 샤도네이가 화이트 와인 신대륙 6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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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스는 샴페인 샤를 미뇽(Charles Mignon) 샤를 미뇽 프리미엄 리져브 브륏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스파클링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는 1061개 브랜드를 출품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1004개 브랜드를 출품한 지난해 대회 대비 출품 브랜드 수는 5.7% 증가했다.
샤를 미뇽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 에페르네에 위치한 생산자다. 바쿠스는 “우아함과 순수함, 구조감이 균형을 이루는 생산자”라며 ”연간 100만 병 이상 샴페인을 생산하며 6년 동안 무려 20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할 정도로 프랑스 현지에서 이미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은 샴페인”이라고 말했다.
현재 샤를 미뇽은 6대째 샴페인 양조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바쿠스는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와 현대화한 생산 설비를 결합해 가격 대비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샤를 미뇽 프리미엄 리져브 브륏은 18~24개월 동안 숙성한 제품이다. 깨끗한 노란빛 와인으로, 오랫동안 이어지는 조밀한 기포들이 한층 우아함을 더한다. 풍부한 과실 향 중 특히 복숭아와 살구가 돋보이며 입 안에서 상쾌하면서 부드러운 기포가 인상적이다.
바쿠스는 이와 별도로 제이로어 리버스톤 샤도네이가 화이트 와인 신대륙 6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와인은 최근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미국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스 지역 1인자라고 바쿠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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