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팔공산 탐방객 대상 생태계 보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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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팔공산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우리가 함께 지키는 팔공산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등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팔공산에서(8) 탄소중립(0) 실천하고 세 가지 선물(3) 선물 받아 가세요'를 슬로건으로 선착순 8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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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금융그룹은 팔공산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우리가 함께 지키는 팔공산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등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팔공산에서(8) 탄소중립(0) 실천하고 세 가지 선물(3) 선물 받아 가세요'를 슬로건으로 선착순 8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탐방객이 탐방지원센터(갓바위·탑골·수태골·가산산성)에서 명소 인증하고, 다회용기나 손수건 등을 사용한 탄소중립이나 환경정화 활동을 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거나 자신의 이름으로 후원금을 지원할 수 있다.
DGB금융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지원과 무장애 탐방로 조성 등에 필요한 후원금 전액을 캠페인에 참여한 803명 탐방객 이름으로 지원한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참여형 사회공헌을 활성화하는 등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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