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송주가 ‘경산대추막걸리’,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유진우 기자 2024. 6. 7.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송주가는 경산대추막걸리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경산대추막걸리는 미송주가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미송주가는 경산대추를 활용해 경산대추막걸리 뿐 아니라 경산대추약주 추를 생산한다.

미송주가 경산대추약주 추는 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약청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송주가 경산대추막걸리. /미송주가 제공

미송주가는 경산대추막걸리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는 1061개 브랜드를 출품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1004개 브랜드를 출품한 지난해 대회 대비 출품 브랜드 수는 5.7% 증가했다.

경산대추막걸리는 미송주가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대추 향과 드라이한 탁주 맛을 음미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막걸리라고 미송주가는 전했다.

권미송 미송주가 대표는 “경산 지역특산물 경산 대추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며, 전통주 현대화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미송주가는 경산대추를 활용해 경산대추막걸리 뿐 아니라 경산대추약주 추를 생산한다. 동시에 경산대추막걸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송주가 경산대추약주 추는 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약청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