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독도사랑운동본부, 태안 송암초등학교 독도 캠페인 진행

이윤 2024. 6. 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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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는 태안 송암초등학교 전교생 51명과 함께 독도를 상징하는 숫자를 모티브로 한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독도 캠페인'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매년 국내외 어디든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독도 홍보 캠페인 중 하나로 이번에는 태안 송암초 학생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찾아가는 독도 캠페인'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6월 울릉도 9월 미국 미네소타, 오지 학교 및 섬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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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사)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태안 송암초등학교 전교생 51명과 함께 독도를 상징하는 숫자를 모티브로 한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독도 캠페인’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매년 국내외 어디든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독도 홍보 캠페인 중 하나로 이번에는 태안 송암초 학생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종철 사무국장의 ‘숫자로 알아보는 독도 이야기’독도강연을 시작으로 모닝글로리와 함께하는 독도 숫자 게임, 독도를 지키는 독도 영웅들에게 쓰는 엽서 전달, 독도 Q&A를 통해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조 사무국장은“초등학생 뿐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재밌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도 역사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선 독도가 궁금하고 재밌어야 한다. 독도의 우편번호, 높이, 섬의 개수등 다양한 독도의 주제를 숫자로 설명하고 이해 시킴으로서 독도의 관심도도 당연히 증가하게 된다. 관심을 가지고 독도를 알고 역사를 배운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독도교육일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찾아가는 독도 캠페인’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6월 울릉도 9월 미국 미네소타, 오지 학교 및 섬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청은 독도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태안 송암초등학교에서 조종철 사무국장이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독도사랑 운동본부]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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