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한 달째 유럽 신행ing…럭셔리 배 탔다가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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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유럽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7일, 한예슬은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며 배를 탔다가 배멀미를 겪은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유럽의 풍경과 함께 완벽한 몸매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예슬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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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한예슬이 유럽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7일, 한예슬은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며 배를 탔다가 배멀미를 겪은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야호!! 신나게 시작해서 배멀미가 스멀스멀.. 먹고 또 먹고"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안되겠다 싶어 '잠시 내릴곳이 있을까요?' 육지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그림같은 풍경과 럭셔리한 배 안에서 선글라스에 모자, 오렌지색 브라탑에 흰색 상의를 걸치고 있다. 한예슬은 유럽의 풍경과 함께 완벽한 몸매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한예슬은 지난 달, 혼인신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예슬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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