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인터내셔날, '바스티드 미라플로어' 등 와인 3종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거인터내셔날은 자사 와인 3종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바스티드 미라플로어는 남프랑스 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도멘 라파주 미라플로어 로제는 로제 와인 부문에서, 씨에르 다르끄 블라송 루즈 브뤼는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바스티드 미라플로어는 남프랑스의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는 와인 메이커로 알려진 도멘 라파주의 오너 '장 마크 라파주'의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파클링 와인 부문서 ‘씨에르 다르끄 블라송 루즈 브뤼’ 선정
타이거인터내셔날은 자사 와인 3종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바스티드 미라플로어는 남프랑스 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도멘 라파주 미라플로어 로제는 로제 와인 부문에서, 씨에르 다르끄 블라송 루즈 브뤼는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바스티드 미라플로어는 남프랑스의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는 와인 메이커로 알려진 도멘 라파주의 오너 ‘장 마크 라파주’의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검붉은 과실향과 허브, 수풀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 빈티지마다 로버트 파커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도멘 라파주 미라플로어 로제는 옅은 분홍빛을 띠는 와인으로 딸기, 오렌지 등 향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과일 향이 강해 샐러드나 포케, 파스타 요리 등과 안성맞춤인 와인으로 꼽힌다.
씨에르 다르끄 블라송 루즈 브뤼는 초록빛이 감도는 금색깔을 띠는 와인이다. 아카시아, 그린 애플 등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향이 돌면서 끝엔 헤이즐넛과 캐슈넛 등의 고소한 향이 남는다. 특히 스파클링 특유의 자잘한 거품도 가장 큰 특징이다.
타이거인터내셔날 측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기준과 니즈를 맞추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 예고하자…필리핀 대책 회의 소집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