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한 달에 비행기 16번...짐 싸줄 사람 생기면 평생 밥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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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한 달에 비행기를 16번 탄다며 슈퍼스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비행기를 많이 탈 때는 한 달에 15번에서 16번까지 타는 것 같다"라며 이번에는 총 3박의 스케줄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정말 이것만 있으면 전 세계에서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황금 배합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김재중은 누나 8명에게 전화를 걸며 남다른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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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재중이 한 달에 비행기를 16번 탄다며 슈퍼스타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다음날 만날 일본 현지 매니저에게 연락한 그는 유창한 일본어로 스케줄을 확인했고 붐은 “일본어가 거의 원어민 수준이다”라고 감탄했다.
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일본 정상급 아이돌로 활동중이라고. 이에 홍지윤 역시 “일본 가서 TV를 틀면 항상 김재중 씨가 나온다”라고 현지 인기를 언급했다.
김재중은 “비행기를 많이 탈 때는 한 달에 15번에서 16번까지 타는 것 같다”라며 이번에는 총 3박의 스케줄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짐 너무 싸기 싫어”라고 외치며 “너무 싫은 게 한국 오면 짐 풀고 며칠 뒤에 다시 나가야 해서 또 싸야 한다”라며 짐을 너무 자주 싸고 풀어야 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김재중은 다시 힘을 내서 노래를 부르며 짐을 싸기 시작했다. 김재중은 “누가 내 대신에 짐 싸줄 사람 없나? 누가 내 대신에 짐을 싸줄 사람이 생긴다면 난 평생 밥해줄 자신 있는데”라고 푸념했다. 이에 VCR을 보던 홍지윤은 “제가 대신 싸드릴게요”라고 팬심을 드러냈고 붐 역시 “(김재중에게)싸드릴 분이 너무 많다”라고 거들었다. 정용화는 “형님 많이 외로우시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어 김재중은 빼놓을 수 없는 출장 아이템으로 조미료의 방에서 애용하는 가루를 꺼냈다. 김재중은 “정말 이것만 있으면 전 세계에서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황금 배합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김재중은 누나 8명에게 전화를 걸며 남다른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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