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B사 차량 운전에 '얼음'…"난 운전할 때 김희애 말투 나와" [뛰뛰빵빵]

이예주 기자 2024. 6. 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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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방송 화면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운전을 하며 '얼음'이 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3화에서는 가평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전을 이은지가 맡았다. 최근 운전 면허를 취득한 이은지는 이날 운전 내내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왠지 모른 안정감이 든다"며 이은지를 다독였고, 이은지는 말이 없는 모습으로 이영지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은지는 "제가 운전을 하면, 말투가 김희애 선생님 말투가 나와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영지는 "언니 완전 우아하다. 그래서 그런지 매력적이에요"라며 칭찬했다.

이윽고 이영지는 "지금 굉장히 불안해요"라고 말한 후 "잘못 말했다"며 웃었다. 오르막길에 입성한 이영지는 긴장감 가득한 한숨을 쉬더니 이영지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차까지 완료한 이은지. 얼핏 보면 완벽한 듯 보였으나 시동을 끄지 않고 내렸다. 이은지는 "제가 노란 차만 (운전)해서요. 운전면허 차"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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