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때아닌 갑질 논란 무슨 일? 폭로자 누군가 보니! ('편스')

김수형 2024. 6.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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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때아닌 갑질 논란(?)으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 일상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좀 먹고 쪄보겠다"고 연락했고 스타일리스트는 "저희가 완벽하게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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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때아닌 갑질 논란(?)으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 일상이 그려졌다. 집에 오자마자 의상을 체크하는 장민호. 한 달에 의상 100벌 넘게 입는다고.  100벌 신사로 불리는 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보니 150벌 입는다더라"며 공연 MC 광고 등 다양한 옷을 소화해야하는 바쁜 일상을 언급, 꼭 필요한 의상을 사전 점검한다고 했다. 

이때, 평소보다 의상이 좀 커진 장민호. 4kg 넘게 빠진 탓이었다. 장민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좀 먹고 쪄보겠다"고 연락했고 스타일리스트는 "저희가 완벽하게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이거 갑(질)이다"며 갑자기 버튼을 누르며 폭소, 장민호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이냐"며 당황해 웃음짓게 했다. 
 
장민호는 다시 한번 매니저에게 "이번 의상 내가 몸을 맞추겠다"고 재차 확인했고 이를 본 패널들은 "그냥 본인이 먹고싶은 핑계 같다"며 "오늘은 고퀄리티 먹어도 된다"며 살이 찌길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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