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대세 인증 "한 달 의상만 100벌 넘어"[편스토랑]

이예지 기자 2024. 6.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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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백벌신사'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집 거실에서 의상 피팅을 진행했다.

거실에 행거와 전신 거울을 들여놓고 여러 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면서 무대 의상을 확인했다.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광고도 찍고, MC도 보기 때문에 의상을 많이 갈아입는다. 많게는 한 달에 100벌도 더 입는 것 같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정확하게 확인해보니 한 달에 150벌은 입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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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백벌신사'의 매력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만찬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연했다. 그는 평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스튜디오를 놀라게 할 정도의 갓벽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집 거실에서 의상 피팅을 진행했다. 거실에 행거와 전신 거울을 들여놓고 여러 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면서 무대 의상을 확인했다. 실제로 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집에서 의상 피팅을 진행할 때도 있다고.
/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광고도 찍고, MC도 보기 때문에 의상을 많이 갈아입는다. 많게는 한 달에 100벌도 더 입는 것 같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정확하게 확인해보니 한 달에 150벌은 입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몸에 맞지 않은 의상을 입은 후에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해 "바지가 좀 크다. 오늘 많이 먹고 살을 쪄보겠다. 옷에 몸을 맞춰보겠다"라고 말했고, 붐이 "갑질이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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