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한 달 의상만 150벌"…사전 의상 점검 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 달에 입은 의상이 최고 150벌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 달에 입은 의상이 최고 150벌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는 바쁜 일정에 집에서 여러 벌의 의상을 확인했다. 장민호는 "전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있다, 한 달에 많이 입었을 때는 100벌이 넘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민호는 "인터뷰 후, 정확하게 스타일리스분께 물었더니 한 달에 150벌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민호는 2~3일 정도의 의상을 미리 확인하고 입어보는 편이라고 밝히며 의상 사이즈를 점검했다. "4㎏ 넘게 빠졌다"라며 맞지 않는 옷 사이즈를 걱정한 장민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먹고 쪄볼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