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밥해 줄 텐데” 김재중 말에... 홍지윤, 돌직구 팬심 고백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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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이 혼자 출장 준비를 하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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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일본 출장을 위해 짐을 쌌다. 그는 “누가 짐 싸줄 사람 없나. 나 대신에 짐 싸 줄 사람이 생기면 평생 밥해줄 자신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홍지윤은 “제가 대신 싸드릴게요”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옷을 다 정리한 김재중은 한식 요리에 꼭 필요한 ‘JJ맛가루’를 챙기러 주방으로 향했다. 김재중은 “외국에 나가면 입맛에 안 맛는 음식이 너무 많고, 음식이 안 맞으면 일이 잘 안되고”라고 털어놨다.
또 “어떤 음식이든 이 가루를 살짝 넣으면 우리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전 세계에서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재중은 맛가루 레시피로 다시마1T, 미원1/2T, 마늘가루 1T, 소금, 설탕, 청양 고춧가루1T를 배합해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보던 이연복은 “이런 조미료를 만들고 다니는 것도 대단하다”라며 “완전히 조미료 연금술사네”라고 웃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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