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연안, 해양보호구역 지정해야"
제주방송 김지훈 2024. 6. 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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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이 제주 전 연안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달라는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전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제주 전체 연안 암반의 40%에서 갯녹음이 확인되고 해조류 급감이 심각하다며 보호구역 지정의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연평균 표층 수온이 급상승하고 열대어종이 다수 확인되는 등, 바다 환경 악화가 기후위기로 더 심화되는 실정이라며 국회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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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이 제주 전 연안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달라는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전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제주 전체 연안 암반의 40%에서 갯녹음이 확인되고 해조류 급감이 심각하다며 보호구역 지정의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연평균 표층 수온이 급상승하고 열대어종이 다수 확인되는 등, 바다 환경 악화가 기후위기로 더 심화되는 실정이라며 국회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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