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팩토리 ‘해피보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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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팩토리는 우리술 해피보이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해피보이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프랑스 국가 공인 소믈리에 자격을 딴 김준근 드렁큰 팩토리 대표가 만드는 우리술이다.
드렁큰 팩토리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쌀 품종으로 술을 빚어내는 양조장으로, 해피보이는 이 가운데 충청북도 청주 쌀 품종 '미호'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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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팩토리는 우리술 해피보이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는 1061개 브랜드를 출품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1004개 브랜드를 출품한 지난해 대회 대비 출품 브랜드 수는 5.7% 증가했다.
해피보이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프랑스 국가 공인 소믈리에 자격을 딴 김준근 드렁큰 팩토리 대표가 만드는 우리술이다.
드렁큰 팩토리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쌀 품종으로 술을 빚어내는 양조장으로, 해피보이는 이 가운데 충청북도 청주 쌀 품종 ‘미호’로 만든다. 쌀이 가진 고유한 풍미를 표현할 수 있도록 완성품에 물을 섞지 않는다.
김준근 드렁큰 팩토리 대표는 “쌀도 와인을 만드는 포도처럼 기후와 주변 재배조건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2022년 빈티지를 시작으로 현재 2023년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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