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흉기 난동 50대 긴급체포…2명 중상
광주CBS 김수진 기자 2024. 6. 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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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흉기 난동 범죄를 저지른 5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7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월계동의 한 인도에서 50대 남성 A씨가 잇따라 흉기를 휘둘렀다.
A씨의 범행으로 2명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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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흉기 난동 범죄를 저지른 5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7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월계동의 한 인도에서 50대 남성 A씨가 잇따라 흉기를 휘둘렀다.
A씨의 범행으로 2명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성매매 근절 홍보 집회를 준비하던 중이었으며 A씨는 성매매 업소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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