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의원 선거 3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마감된 제3기 국민의힘 대표의원 후보에 현 대표의원인 김정호(광명1) 의원, 전 대표의원인 곽미숙(고양6) 의원, 고준호(파주1) 의원 등 3명이 등록했다.
각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부터 선거일 전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무기명 비밀투표 예정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마감된 제3기 국민의힘 대표의원 후보에 현 대표의원인 김정호(광명1) 의원, 전 대표의원인 곽미숙(고양6) 의원, 고준호(파주1) 의원 등 3명이 등록했다.
선거는 제375회 정례회가 열리는 11일 오전 9시 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각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부터 선거일 전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당선자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재적의원 과반수 투표와 투표의원 과반수 득표로 선출된다. 다만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해 다수 득표자로 최종 당선자를 결정한다.
임상오(동두천2)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우리 국민의힘을 이끌어 나갈 차기 대표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선관위는 엄정중립의 자세로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해 시·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시·도당 광역의원총회 원내대표를 같게 함으로써 관행적으로 2년으로 해온 대표의원 임기를 1년으로 줄이도록 당규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을 비롯한 선거 관리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