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1인데 ‘안녕하세요’도 못 쓰는 아들…오은영 심각(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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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한글을 못 깨친 금쪽이를 향한 우려를 표했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죽을 고비를 넘긴 예비 초1 아들, 이상 행동이 시작됐어요'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주인공 금쪽이는 첫째인 6세 아들이었다.
특히 금쪽이는 예비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라는 글도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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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은영 박사가 한글을 못 깨친 금쪽이를 향한 우려를 표했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죽을 고비를 넘긴 예비 초1 아들, 이상 행동이 시작됐어요'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6세 아들, 4세 딸, 생후 100일 된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다. 주인공 금쪽이는 첫째인 6세 아들이었다.
생후 30일 만에 다발성 간 혈관종 진단을 받고 사망 선고를 두 번이나 받았던 금쪽이. 다행히 6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특히 금쪽이는 예비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라는 글도 쓰지 못했다. 금쪽이 엄마는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기초 학습에 소홀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애가 지금 '안녕하세요'도 쓸 줄 모른다. 초등학생이 될 준비를 해야 되는데, 기본적인 것이 갖춰져 있지 않다. 추후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며 "건강보다는 생명 유지에만 몰두하고 있다. 아이의 생사 문제 말고 다른 것은 볼 여유도 없고 겨를도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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