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읍 21번 국도 차량 충돌 후 화재…3명 사망

대전충남취재 2024. 6.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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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4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벽계리 21번 국도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3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승용차와 마주 오던 1t 트럭이 충돌한 뒤 두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지만,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과 승용차 동승자 40대 여성이 불에 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불에 탄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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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7일 오후 4시 4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벽계리 21번 국도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3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승용차와 마주 오던 1t 트럭이 충돌한 뒤 두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지만,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과 승용차 동승자 40대 여성이 불에 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불에 탄 승용차. 2024.6.7 [홍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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